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붕괴3rd/사건사고 및 논란 (문단 편집) === 친목 운영 의혹 사건 === 통칭 뱀괴사건[* 해당 함대의 함대명이 Snake였고 여기에 붕괴의 괴를 따와서 뱀괴, 이 사건 이후 붕괴 3rd 한국서버는 뱀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랭킹 컨텐츠인 기억전장의 1, 2위 유저 2명(둘은 서로 같은 함대)[* 해당 함대는 대리 플레이와 당시 함대장의 언동으로 인해 잡음이 있던 함대였다.]이 불특정 다수의 유저가 일명 '호감도작'[* 일종의 버그성 플레이. 버그다/아니다의 말이 많지만 운영진이 버그성 플레이인 투로 답했으니 버그성 플레이로 적었다. 하지만 인게임 설명문에서 버그성 플레이가 아닌 것처럼 나와 있었고 유저들간의 여론도 해도 된다 쪽인 것 등등 말이 많으므로 개인의 판단에 맡긴다.] 을 이용하여 고득점을 받자, 닉네임을 "호감작꼭해야함?"과 "호감작없이못해?"로 변경해 유저들을 조롱하였고, 이게 찍힌 순위권 스크린샷이 퍼져나가기 시작하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문제를 일으킨 기억전장 1위 유저는 호감도 버프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으며 게임성을 헤친다는 주장을 [[http://m.dcinside.com/view.php?id=kawai3&no=865072&page=4&recommend=1|네이버 카페에 게시]]하였으나, 대다수의 유저들은 "호감도 시스템은 처음부터 있던 컨텐츠, 편법이 아니다, 꼬우면 꼽다고 해라"라며 무시했다.[* 이 기능은 일본서버에도 멀쩡히 남아있는 정식 시스템으로, 몇몇 공략에서 쓰이기도 했다.] 이에 해당 기억전장 1위 유저가 운영진과 직접적으로 1:1 대화한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wai3&no=867998|내용을 공개했다.]] 네이버 공식카페에서는 해당 유저를 어느 유저가 운영자 사칭 명목으로 신고하였고 이에, GM아이쨩이 '조치 완료' 라는 댓글을 작성함과 동시에 강제탈퇴 처리하였는데 이때 대화 자료가 첨부되있던 게시글도 함께 삭제되었다. 해당 유저가 속한 함대는 이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있던 함대였기에 단순 분탕질로 생각한 유저들은 거기서 일이 마무리 되는 듯 하였으나, 문제는 저 대화문이 핵과금러에 대한 특혜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다만 그 보다 더 한 핵과금러들이 조용히 있었다는 점을 두고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wai3&no=880026|의문을 제기한]] 유저도 있었다.] 해당 유저가 운영자와 직접 1:1 답변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소울워커/사건 및 사고#s-2.2.9|앞으로의 업데이트 예정을 일개 유저에게 유출한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공개된 정보 중 업데이트 예정 내역 자체가 유출된 것은 아닌 듯 보이며, 운영자가 흘려준 정보를 악용하여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없다.] 논란이 커지자 GM히메코의 [[https://cafe.naver.com/honkai3rd/457348|공지]]가 올라왔다. 공지에 의하면 헤비과금 유저이기 때문이 아니라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 1:1 대화를 한 것이라며 해명하였다. 그리고 "모든 유저 분들께서 큰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1대1 대화를 통해 처리할 수 있고, 절대 차별 운영 및 특혜를 제공하지 않았다"라며 강조하였다. 또한 해당 유저는 운영진 사칭으로 조치를 취한 것이 아닌 사진 내 대화 프로필 노출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어 해당 유저의 게시글과 사진 전부를 삭제, 탈퇴처리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공지가 발표된 이후로 논란은 더욱 커져갔다. 대다수의 유저들은 운영진이 유저와 언제든지 1:1 대화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을 몰랐기 때문이다. 또한 문제의 유저가 속한 함대의 내부고발자에 의해 [[http://gall.dcinside.com/m/kawai3/877643|함대원 톡방의 추가 대화문]]이 공개되었다. 해당 대화 내용이 밝혀지자 보상을 왜 유저가 멋대로 정하냐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버그에 의해 피해를 받은 경우에는 보상을 주겠다"는 운영진의 원론적인 답변으로 보인다.[[http://gall.dcinside.com/m/kawai3/880026|#]]] 심지어 문제의 유저가 한국 서버 게임 운영에 간섭을 했을 지도 모른다며 의혹을 제기하는 이들도 생겨났다.[* 친목질이 사실이 아니라 하더라도 1:1 대화를 했다는 사실과 그 대화의 내용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유저도 있다.] 결국 일부 붕괴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환불, 앱 삭제 인증이 속속히 나왔다. 계속되는 논란 속에서 운영진의 손편지와 함께 사과문이 올라왔다.[[https://cafe.naver.com/honkai3rd/465400|#]] 하지만 유저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그 유저의 계정에 합당한 처분을 내려야한다는 여론이 일어났다.[[http://m.dcinside.com/view.php?id=kawai3&no=880541&page=1&recommend=1|#]] 또한 관련 유저에 대한 일벌백계를 통해 개선된 운영을 보여주지 못한 점, VIP 관련 차별대우는 없었다고 회피하는 점, 1:1 대화가 이루어진 경위에 대한 상세 설명의 누락문제, 친목 운영의 우려요소로 남을 수 있는 MOD 제도[* 카페를 관리하고 카페 여론을 모아 전달하는 등의 역. 보상으로 수정을 받았다. 하지만 하는 일도 딱히 공개되지 않고 누가 있는지도 몰라서 녹화 안 되는 가짜 CCTV처럼 "사실 안 뽑아 놓고 '있으니까 알아서 주의해라'라는 것 아니냐" 등등의 음모론이 있었다. 이 사건 때 터진 글들을 보면 한때는 존재한 것으로 보이나 뒷문단인 정밀 로테 오류 사건 때 올라온 운영자가 있는 채팅방 유출 글에 의하면 갑자기 다 잘린 듯 보인다 하며 현재는 없다고 한다.]의 존속문제, 보상 수정을 우편이 아닌 쿠폰의 형태로 지급으로서 공론화 회피문제[* 인 게임 공지를 게시하지 않았으므로 관련 커뮤니티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 사태파악을 할 수 없다.] 등 사과문으로서 부적절하다는 여론이 일었다. 본 사건과는 별개로, [[X.D. Global]](구 룽청)이 전과가 워낙 많다보니 룽청의 미숙한 운영력을 다시금 보여준 사건처럼 보였지만, 벽람항로 카페의 운영자가 해당 물의를 일으킨 직원은 X.D Global측이 아닌 미호요측의 사원임을 확인시켜주었다.[* 사실 이 부분은 이미 이전부터 붕괴3rd의 운영을 룽청이 아닌 미호요에서 담당한다는 사실이 알려져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예상 가능한 부분이었다. 2017년 12월에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 당시 X.D.Global이 아닌 미호요에서 유출된 것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얼터기 없는 고객센터 운영은 X.D. Global에게 책임이 있기에 X.D. Global도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는 않다. 결국 사건을 불러일으킨 당사자들이 속해있던 함대는 해체되었으나, 각종 붕괴 커뮤니티에서는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 둘이 속한 함대의 함대원들에게 연대책임을 물으며 배척 및 인격모독을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법적인 문제로 공개하지 못한 1:1 대화 전문을 두고 여러 뇌피셜이 오가는 등 일부 유저들은 사건을 잘못 파악하고 있는 상황도 발생하였고 붕괴 커뮤니티에서는 여전히 해당 함대 출신의 유저 전체를 조롱하고 있으며 당시 사건에 연루됐던 일부 유저들에게는 거기에더해 게임 방해 행위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사건을 일으킨 유저는 분란에 대한 사죄의 뜻으로 게임을 접을 것이라고 공언하였고[[https://cafe.naver.com/honkai3rd/464255|#]] 해당 계정을 양도하였다. 해당 함대 내의 톡방을 외부로 유출시킨 인원 중 하나와 그 함대의 함대장이 방송을 통해 이에 대해서 당시 정황과 각자의 입장을 밝혔다.[[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wai3&no=885319|#]][[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wai3&no=88577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